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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삼성 소프트웨어 홍보 인플루언서인 삼성 오픈소스 컴패니언즈의 입장에서 바라본 SDC24 Korea 참관기로서, SDC24 Korea 의 키노트 세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Samsung Gauss2
고성능 AI의 새로운 진화, 삼성 가우스2 - Samsung Research 이주형 부사장
Samsung Research 이주형 부사장은 삼성의 두 번째 생성형 AI 모델인 삼성 가우스2(Samsung Gauss2)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삼성 가우스2에 대한 키노트를 들으면서, AI 기술이 어떻게 사용자에게 맞춤형으로 진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실질적으로 우리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자 삼성의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이 모델이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삼성 가우스2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콤팩트, 밸런스드, 슈프림이라는 세 가지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각기 다른 환경과 요구에 대한 솔루션을 설계했다는 것입니다. 콤팩트 모델은 제한된 자원에서도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어 기술적 도전이 잘 해결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컴퓨터 아키텍처 수업에서 자원의 제약 속에서도 최대의 성능을 내는 것의 어려움을 배웠기에, 이러한 기술적 성취가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밸런스드 모델은 언어 작업과 코드 작업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동시에, 이 모델이 문서 작성이나 번역 등 일상적인 작업에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AI가 사람들과 협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슈프림 모델은 전문가 혼합(Mixture of Experts, MoE) 기술을 활용해 특정 입력에 최적화된 전문가만 활성화시키는 방식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짐으로써 전반적인 기기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단순한 성능 경쟁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삼성 가우스2는 다국어 및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모델로서, 이미지 이해와 텍스트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MoE기술을 활용하여 연산 자원을 절약하면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학습 및 추론을 가능케 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성과들은 ICML과 같은 국제 학술 대회에서도 발표됨으로써 성능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가우스2는 다양한 AI 생산성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우선, 코딩 어시스턴트, 코드아이(code.i)가 프로그래밍 환경에 통합되어 적절한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적용해주어 개발자들의 작업 시간을 줄여줍니다. 또한, 삼성 가우스 포탈과 브라우징 어시스턴트는 문서 요약, 번역, 이메일 작성 등 여러 작업을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고객 상담 업무에서도 혁신을 제공합니다. 고객과의 대화 내용을 요약하고 자동으로 분류해 상담사의 부담을 덜어주며, 이를 통해 더욱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추후 실시간 답변 추천 기능까지 추가되어 더 높은 효율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은 삼성 가우스2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으며, 삼성 가우스2의 새로운 솔루션은 AI가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On-Device AI
스마트하면서 안전한 온디바이스 AI 기술 - Samsung Research 고현목 상무
온디바이스 AI는 이제 단순한 AI 모델이 아닌,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Samsung Research 고현목 상무는 온디바이스 AI가 우리에게 가져올 변화와 그 중요성, 그리고 이 기술이 어떤 방법으로 현실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를 소개했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서버나 클라우드에 연결할 필요 없이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는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AI가 네트워크와 서버에 의존해야 하는 것과 차별화되는 점입니다. 온디바이스 AI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 반응과 개인 정보 보호 강화입니다.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정보가 유출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거나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모델 경량화와 연산 효율화가 필수적입니다. 먼저 모델 경량화는 지식 증류(Distillation)와 양자화(Quantization)를 기반으로 모델의 크기를 줄이고, 메모리 사용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한된 하드웨어 리소스에서도 고성능 AI 모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연산 효율화는 추측적 디코딩(Speculative Decoding)을 통해 빠른 토큰 생성을 지원하고, CPU, GPU, NPU 등 다양한 하드웨어 리소스를 최적화하여 연산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기기 자체에서 빠르고 정확한 AI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데이터 수집, 전처리, 학습, 평가 등 데이터 처리 과정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며, 더욱 효율적인 파이프라인(데이터 처리 구조)을 설계할수록 온디바이스 AI는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현목 상무는 "우리는 다양한 하드웨어에서 최적의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적 진보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퍼스널 널리지 그래프 기술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온디바이스 AI는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TV, 가전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것이며, 각 제품에 대한 맞춤형 AI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디지털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삼성 가우스2 모델과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제시하는 비전은 AI가 거대한 서버와 데이터 센터에 의존하는 시대를 넘어설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의 발전은 기술의 접근성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면에서 사용자가 기술의 혜택을 더욱 빠르고 손쉽게 누리는 동시에 클라우드 의존도는 낮춤으로써 에너지 소모는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SmartThings
IoT 혁신을 통한 맞춤형 일상과 스마트홈의 미래 - 삼성전자 정재연 부사장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SmartThings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과, IoT를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는 미래의 삶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SmartThings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제안을 제공하며, 우리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삼성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말합니다. SmartThings는 지난 10년간 모바일, 가전, TV를 아우르는 삼성의 다양한 제품군을 발판 삼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현재는 3억 6천만명의 이용자와 340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두고 있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AI를 기반으로 SmartThings에 적용된 다양한 신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패밀리 케어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데, 기술이 우리 삶에 이렇게 가까이 다가왔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패밀리 케어는 일상의 작은 순간까지도 세심하게 감지해 가족들에게 실시간 알림을 전송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약이나 영양제 복용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알림을 제공해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 가족을 돌봐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SmartThings 프로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의 업무 공간이 더욱 스마트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ISO 27001 인증을 획득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관리 능력을 공식적으로 입증, 플랫폼의 신뢰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안까지 더하여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기술의 편리함과 안전성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매터 브릿지(Matter Bridge) 기능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매터 브릿지를 지원하는 덕분에 더욱 다양한 협력사의 스마트홈 기기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기를 사용하면서 각각 별도로 제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집안의 모든 기기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번 세션은 단순히 SmartThings의 최신 기술을 접하는 것을 넘어, SmartThings가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편리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SmartThings와 함께 만들어 나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Tizen OS
CE 플랫폼의 새 시대를 여는 Tizen OS - Samsung Research 권호범 상무
Samsung Research 권호범 상무는 Tizen OS를 기반으로 소비자 전자기기 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izen OS를 세계에서 가장 큰 가전(Consumer Electronics) 플랫폼으로 재도약 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Tizen은 RISC-V 기반 아키텍처를 지원하면서, 앞으로 RISC-V를 기반으로 제작된 하드웨어까지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Flutter Tizen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발표로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서드파티(3rd Party)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Flutter Tizen 지원 소식은 Flutter 개발 경험이 있는 저에게 매우 놀라웠습니다. Flutter는 하나의 코드 베이스로 여러 OS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된 프레임워크로, Tizen OS만을 위해 별도의 앱을 제작해야 했던 기존 환경에 비해 개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 확대로 더 많은 Tizen 서드파티 앱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Tizen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 TV에 자체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해 인공지능 모델을 실행하고, 머신러닝 API와 독립적인 AI 모델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개발자를 위해 Vision & Language AI SDK를 제공하며, 검색증강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술과 오픈소스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API를 통해 개인화된 AI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Tizen 기반 디바이스와 갤럭시 디바이스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려는 노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 TV로 화상 통화를 하는 동안 근처의 Galaxy 기기가 실시간으로 통역을 제공하거나, 멀티 컨트롤을 통해 키보드, 마우스, 클립보드를 여러 기기 간에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Tizen OS는 공통 플랫폼과 제품별 요소를 분리한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최대 7년간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연 2회 Chromium 웹 엔진 업데이트를 제공해 최신 기능과 강력한 보안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기적 업데이트는 최신화 된 기능과 보안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Tizen의 발전과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권호범 상무는 “Tizen OS의 미래가 밝다”며, 곧 선보이게 될 새로운 기능들과 개발자 참여 기회를 위해 Tizen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래전부터 Tizen OS의 성장을 응원해 온 한 사람으로서, 이번 업데이트가 Tizen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안겨 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SDC24 Korea 키노트를 통해 삼성이 만들어가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키노트 이후에도 언급된 기술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29개의 세션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삼성은 AI 시대의 중심에 서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여러 산업에서의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AI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에 있을 SDC Korea에서도 더 혁신적인 기술과 인사이트가 발표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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